두원면 대전해수욕장 앞에 위치하여 붕장어 양념구이와 벼락 소금구이를 대표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살아있는 붕장어를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구운 다음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붕장어 살의 맛을 그래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양념을 발라 숯불에 굽게 되면 양념이 살에 배어 그 향이 더욱 깊어지며 양념이 살에 배어 그 향이 더욱 깊어지며 양념이 껍질처럼 붕장어 표면에 붙으면서 달착지근한 맛이 더해진다. 18년 동안 횟집을 운영해 오고 있는 주인장의 노하우로 선택된 붕장어도 별미지만 찹쌀고추장, 생강, 마늘, 양파 등 20여 가지 재료로 만든 양념장도 입맛을 돋운다. 유달리 개성이 강한 이곳 양념장의 비결은 바로 유자엑기스, 비린내를 없애고 향을 좋게 하여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을 만들어낸다. 항상 제철 해산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붕장어는 봄부터 여름까지 먹을 수 있으며, 7~8월에는 낙지와 능성어를, 가을 이후에는 왕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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