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화원유원지 건너 고령 방면으로 낙동강 강변도로로 내려가다 보면 미술품으로 꾸며진 "강변풍경"이 낙동강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유명화가가 직접 식당을 운영하고 있기에 갤러리를 겸한 식당으로 연중 작품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음식의 맛 또한 뛰어나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내 분위기와 은어의 비늘같이 반짝이며 흘러가는 낙동강의 물결이 잘 가꾸어진 정원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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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구이 30,000원
- 오리훈제 35,000원
- 해물파전 10,000원
- 들깨수제비 5,000원
- 허브차 및 커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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