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장은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수협 활어 위판장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전망 좋은 녹동항에 자리한 덕분에 널찍한 2층 창가에서 소록도를 바라보며 먹는 회 맛은 더 특별하다.
1층에는 싱싱한 활어를 파는 활어센터가 즐비하다. 그중 가장 싸고 싱싱한 활어를 골라 2층의 한국초장에서 먹으면 된다.
20년 동안 한국초장을 운영 중인 사장님은 양념장과 매운탕 맛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양념 덕분에 매운탕은 그 맛이 담백하면서도 속이 확 풀리는 듯 시원하다.
1층 고흥군 수협 활어 위판장은 전국 최고의 활어 위판장으로 값싸고 싱싱한 활어들이 가득하다. 특히 인기가 많은 낙지와 문어를 비롯해 각종 활어는 득량만 청정 지역에서 잡아 올린 것들이다. 맛이 좋아 일본으로도 수출한다고.
그러나 득량만의 생선은 꼭 자연산이 아니라도 맛이 좋다. 일반 양식과는 달리 맑은 바닷물이 끊임없이 드나들어 자연산과 비교해도 나무랄 데 없는 맛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녹동항에서 소록도가 소록대교를 건너 5분 거리다. 소록도뿐만 아니라 팔영산이 40분으로 멀지 않으며, 외나로도 우주센터은 1시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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