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하게
입맛살리는 밑반찬 만들기, 오징어초무침 (여름반찬, 오징어오이초무침, 초장, 초고추장 만드는법)
낮엔 살짝
더운감이 없지않아 있다보니
벌써부터
새콤달콤한 요리가 막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오징어 데쳐서 오이랑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징어초무침을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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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게
입맛살리는 밑반찬 만들기, 오징어초무침 (여름반찬, 오징어오이초무침, 초장, 초고추장 만드는법)
재료 : 솔방울
오징어500g, 오이1/3개, 양파(소)1/2개
초고추장양념 :
고추장3T, 고춧가루1.5T, 설탕2T, 식초3T, 레몬즙1T, 다진마늘0.5T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77f10f58191c88965951377e40bd227c.jpg)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ca301867a8edc66bca68a67b30d8f431.jpg)
언젠가
푸드마트에서
구입했던 오징어솔방울
.
.
http://foodmart.co.kr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225d357870dee89241202c129c7f7414.jpg)
다먹고 어느덧
한팩밖에 안남았더라구요~
수분함량이 거의
없을뿐아니라 칼집까지 내져있어서 따로 칼집낼필요없어 너무 좋은 제품이였어요 ㅎㅎ
이렇게 칼집이
내있으니 양념이 쏙쏙 잘베여요~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e816ee1a763aea0e95c344fdfcbc2623.jpg)
해동한 오징어,
흐르는물에 깨끗히 씻은후
펄펄 끓는물에
데쳐서 준비합니다.
* 데쳐낸
오징어를 찬물에 행구면 오징어초무침이 맛없다는 사실 잘아시죠?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데치지마세요, 오징어가 질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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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1/3개랑,
양파(소)1/2개도 채썰어서 준비
이뽀야는
양이적어서 그냥 버무렸지만~ 오이양이 많은경우 꼭 소금에 절였다가 함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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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에 데쳐놓은
오징어, 오이, 양파를 담고
고추장3T,
고춧가루1.5T, 설탕2T, 식초3T, 레몬즙1T, 다진마늘0.5T, 대파나 쪽파있음 좀넣어 조물조물
이뽀야는 파가
똑떨어져서 -_- 마트가야는데 서빈군은 울지~
* 시판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초고추장으로 버무리셔도 좋아요 ㅎㅎ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a1732e51790fcbd2a4fd39da43442b8f.jpg)
조물조물,
고춧가루가 잘 풀어질때까지 조물조물하세요~
취향에따라 식초나
설탕의 양을 늘려주시고, 모자라는 간만 천일염(소금)으로 마무리하시면 되요~
![](http://img.ezday.co.kr/cache/board/blogex/2010/05/29/d978234e99582ba0b961ef38b3dc7190.jpg)
짜잔, 완성된
오징어초무침이에요~
매콤,새콤,산뜻~
입이 쉴틈없이 계속 집어먹었네요~
500g한팩으로만들어서 두끼에 뚝딱
-_-ㅋ
통깨라도 쫌 뿌릴껄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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