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에 걸쳐 2대째 동두천에서부터 현재의 강동구청앞의 점포를 운영해오고 있는 업소로, 주인의 고향인 평안도식 만두국과 김치말이 국수, 떡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떡갈비란, 소의 갈비를 큼직하게 자른 뒤 살코기만을 분리해 잘게 다지고, 파,마늘, 참기름 등 갖은 양념을해 넓적하게 펴서 갈빗대를 얹은 다음 숯불에 은근하게 구운 것이다. 구우면 넓적한 시루떡 모양이라 떡갈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간장 대신 소금으로 양념을 해서 담백 하고 감칠맛이 난다. 갈비살이 맛은 있어도 질긴 편이지만, 떡갈비는 치아가 성하지 못한 노인도 쉽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연하고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별미인 만두국은 고향의 맛을 담았다는, 평안도식 주먹만한 크기의 만두이다. 평안도식 김치말이국수도 내놓고 있는데, 떡갈비를 먹고 난 뒤 김치 국물에 말아 내오는 김치말이 국수를 먹고 나면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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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4번 출구 300m 전방 좌측 대로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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