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요르단 출신의 주인장이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일반적인 아랍 레스토랑들과 차별화된 바그다드식 요리를 낸다. 우리 눈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지중해와 접하고 있는 요르단은 정통 아랍식과 지중해식이 교묘하게 섞인 전혀 다른 음식세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불린 병아리콩을 야채와 함께 갈아 크로켓처럼 튀겨낸 팔라펠과 파슬리, 토마토, 양파를 다져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등을 넣고 버무린 타볼리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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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1번 출구 뒤쪽 방면 이태원초등학교 인근에 위치.
지하철 6호선 녹사평1번 출구로 나와 이태원방면 육교를 건너 언덕방향으로 1분정도 거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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