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남단의 해안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옛집이다. 가마솥누룽지와 황토정식, 영양돌솥밥, 별미보리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여러 가지 야채와 반쯤 익힌 계란 후라이에 밥을 한 그릇 쓱쓱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은 별다른 밑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도토리묵과 동치미국수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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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대교 - 알미골삼거리에서 좌회전 48지방도 - 전등사 지나 선두포에서 우회전 동막방향 - 함허동천, 정수사 - 분오리돈대, 동막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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