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의 기본은 보리. 갈대촌에서는 직접 농사 지어 키운 보리쌀로 보리밥을 낸다. 그러니 모종 때부터 밥을 지어 상에 올릴 때까지 그 정성이 대단하다. “고향이 이곳 대대예요. 부모님은 여전히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시죠. 부모님이 정성으로 농사지은 보리로 밥을 지으니 그 정성 덕이라도 더 맛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보리를 먼저 삶는 일도 어머니가 도와주신다. 보리를 쌀과 함께 넣고 밥을 짓지 않고 먼저 삶기 때문에 보리밥이 입안에 거슬리지 않는다. ‘톡톡’ 재미있게 씹히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은 이렇게 보리를 먼저 삶아두기 때문이다. 농수산물시장의 중매인이기도 하는 사장님은 좋은 야채를 공수해오는 것은 날마다 그의 몫. 때문에 좋은 야채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제철에 나는 야채를 가장 먼저 맛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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