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휴양림입구의 외방2리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오리 요리 전문식당이다. 식당에서 축령산휴양림까지는 걸어서 10여 분이 채 안되는 거리다. 커다란 은행나무 그늘에 지어진 뾰족한 삼각지붕이 돋보인다. 식당 뒤쪽에는 넓은 운동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식사 후 가벼운 족구 정도를 충분히 할 수 있다. 식당안은 넓은 홀 옆으로 서너 개의 방들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은행나무가든의 주메뉴는 오리. 오리탕과 로스구이 외에도 닭백숙 등을 메뉴로 내놓고 있다. 여러 음식 중에서도 은행나무가든의 최고 요리는 오리백숙. 10여가지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내는 오리백숙은 오리 특유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여기에 저녁에는 돼지목삽겹살을 특별 메뉴로 내놓는다. 두툼한 생삼겹에 굵은 소금을 뿌려 구워먹는 맛이 도심에서와는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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