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찿아가게 된 서래옥. 예전과 다른것은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뀐것 빼고 변함없는 친절함과 변함없는 맛. 입맛이 없던차 보양식을 먹은듯 개운하고 깔끔함에 한그릇을 깨끗히 비우고 일어섰다. 세월이 멈춘듯 변함없음에 행복하고 기분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