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직접 볶아서 사용해서 신선하고, 에이드도 사이다가 아닌 탄산수를 사용해서 달기만 하지 않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자바칩 프라페를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프라페 중 최고! 젊고 예쁘신 여자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카페 이름인 곰과 숲의 기분처럼 카페 내부 분위기도 원목과 식물들 덕분에 꼭 숲속에 온것같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음료 이외에 파스타랑 빵 종류도 파는데 커피도 음식도 모두 저렴하고 파스터 소스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서 신선하고 맛있어요. 가격은 만원안밖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요. 카페 인테리어도 직접 사장님이 하시고 또 계속 꾸미고 계셔서 앞으로도 더 좋고 맛있는 커피 많이 맛 볼 수 있을것 같내요. 대박 나서 2호점 3호점 쭉쭉~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