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친정 식구들과 다같이 찾은 고기집 고기가 부드럽다며 아버지가 찾으시는 집이라고 예약하고 갔다 고기가 연하고 잡네가 없어 좋았다 단, 아이들과 가기엔 꺼려진다! 아이들이 여럿인데 숯붗 옮기는데 아주머니 개념없이 숯불 나르시다 아이 화상입을뻔하고 연휴에 손님 많으니 불친절을 추가메뉴로 생각하면 괜찮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