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맛집] 조선회관

조선회관	육류, 백숙, 생선 등 한식 전문음식점. 한식

카테고리

한식

연 락 처

063-563-3332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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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683-11

도로명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성산로 31 OK목장

이용정보

영업시간

입력된 정보없음

조회수 : 1353 추천수 : 1 댓글수 : 7

고창군고창읍에 위치한 한식조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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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성 2017-12-08 오후 1:13:41

100점

사장님 친절하시고 엄청 푸짐해오. 맛나요 강추강추

이명* 2017-12-08 오후 1:16:35

100점

음식이 정말 정갈하고 맛있게 나옵니다 ㅎ

백** 2017-12-08 오후 1:17:06

100점

맛있었어요 !! 반찬도 다양하고 ~ 사장님 마음도 좋으시고 !! 덕분에 맛난 식사하고 즐거웠습니다 ^^

김형철 2017-12-08 오후 1:20:13

100점

사장님 넘 친절하시고 10명이서 먹다가 9명이 죽어도 모를 그맛!! 넘 맛있어요 완전 숨은 맛집임!!

SKS 2017-12-08 오후 1:21:20

100점

말이 필요없음.. 여기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맛은 전라도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곳임.. 그리고, 아들이라는 젊은 총각이 잘생겼음

조인* 2017-12-08 오후 1:36:59

50점

그닥~~~ 서빙보는 아들도 별로임.

꽃미남 2017-12-08 오후 5:05:27

90점

힘들다 만년 영업사원으로 거래처를 돌아다니느라 밥 먹을 시간도 힘도 없다. 그렇게 며칠째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도 못한채 다녔지만 집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간신히 일을 끝내고 난 후 찾아온 점심시간, 오늘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려다 우연히 멈춰선 곳은 바로 조선회관. 들어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한 후, 그래 한끼정도는 맘껏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들어선다. 드르륵 문을 열고 한쪽 구석에 조용히 자리를 잡는다.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혼자라는 생각에 고개를 숙이고 들지못한다.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 ‘총각, 날이 많이 춥지? 여기 따뜻한 물 한잔하고 몸 좀 녹이고 있어’ 괜시리 눈물이 핑 돈다. 사장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어린애처럼 콧등이 시큰해진다. 몇해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다. 불러보고싶다. ‘어머니, 다음에 올께요’ ‘...총각..물값이라도 주고 가...아직 개시도 못했어’ 사장님의 따뜻한 말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다. 무심히 돌아선 등뒤로 소금을 뿌리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정겹다. 찾았다!! 인생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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