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지방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외부시설, 친절함, 음식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이 집의 대표요리는 대나무 통밥이다. 대나무통밥은 1년 이상 된 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그 속에 쌀, 찹쌀, 조, 흑미, 검은깨, 은행 등 11가지를 넣고 1시간 이상 찐다. 여기에 뚝배기 비지장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다.
해마다 가을문화행사를 하고 있으며 100여가지 약초 장아찌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도리원 주인은 전통음식 보존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에서 대나무통술로 전통음식부문 금상을 수상 하기도 했던 주인의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도리원을 찾는 사람들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집의 자랑은 맛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개량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는 다시 한번 이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화장실과 주방등의 청결상태도 좋다. 또한 주건물과 별채등은 한국의 전통미를 충분히 살리도록 설계되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골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찾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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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IC→직진 후 유턴 구간에서 유턴(도리원 보이는 곳은 좌회전 금지구역)부곡온천쪽으로 1Km 지점
부곡/영산 IC방면으로 부곡온천을 지나서 3km 직진한 후 우측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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