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부모님과 외삼촌 내외를 모시고 봉자네 1번지에서 식사를 했는데 먹음직스럽게 썬 생선회와 세발낙지에다 팔뚝만한 생선구이, 맛난 옥수수, 물김 국에다 배불러 더는 못 먹겠다싶은데 나온 진짜 진짜 맛있는 매운탕^^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봉자네1번지가 자리잡았어요 85세 아버지께서 꼭 다시 가고싶으시답니당 친절한 사장님~~대박 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