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동항은 여러 섬을 오가는 섬사람들이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꼭 관광철이 아니더라도 각종 수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수협 위판장에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싱싱한 횟감을 떠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녹동회타운은 위판장 2층에 자리 잡은 식당. 손님들이 1층 중매인들(78호까지 있음)에게 떠온 회와 함께 지리탕과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 사람당 3000원의 초장 값을 받는다.
바다가 바로 눈앞에 있어 전망이 좋고 소록도가 가까운 것 또한 장점이다. 매년 1월 1일은 해맞이 손님이 많아 1년 중 가장 바쁜 날. 제주도와 거문도로 가는 배에서 선상 해돋이를 보고, 녹동으로 와서 회를 먹고 가는 손님들이다. 그리고 꽃피는 봄, 4월과 5월에 손님이 가장 많다.
위치도 좋은 편. 배를 타면 5분 거리에 금산이 있고, 차로 5분이면 소록도에 닿을 수 있다. 바다와 섬의 낭만을 즐기면서 싸고 맛 좋은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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