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운동장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식당은 그 자리를 십여 년 지키고 있다. 그전에도 언론매체에 2층에 위치한 주인아저씨의 이발소가 소개되는 등 좋은 소문에 많이 회자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식당의 모든 재료는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시장에 가서 제주산 및 국내산을 사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음식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갈하게 하나하나 담아낸다는 것이다. 찌개용 김치만 보더라도 직접 담은 김치를 2~3년을 묵혀두고 꺼내는 것이 여간 정성이 아니다. 음식의 양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까지 그냥 쓰는 일은 절대 안 한다는 아주머니는 피곤도 하련만 영업시간 이외에라도 손님이 오면 마다치 않고 정성스레 음식을 내온다. 이 때문에 오는 손님마다 집에서 먹는 음식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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