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만두 하나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집이다. 1991년 문을 연 이래 구수한 국물과 담백하고 먹음직스러운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 손만한 만두에는 각종 야채와 고기, 두부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만두피가 조금 두꺼워 쫄깃쫄깃한 맛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다. 혼자 먹기에는 만두국이 좋다. 담백한 국물과 두툼한 만두가 어우러진다. 방짜에 담겨 나와 온기가 오래가는 것도 장점. 여럿이 먹는다면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곁들여지는 만두전골이 좋다. 전골은 ‘김치’와 ‘토장’으로 나뉘는데 그 맛이 각각 다르다. 김치전골은 얼큰한 맛을 강조했고, 토장은 된장을 연하게 풀어 구수함을 강조했다. 토장은 토속된장의 준말이다. 만둑국과 더불어 녹두전도 인기다. 녹두의 원래 맛을 강조하기 위해 담백하게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녹두전을 시키면 간장 대신 어리굴젓을 주는데 곁들여 먹으면 간이 딱 맞는다.
※식사메뉴닷컴에 등록된 이미지가 없는 경우에는 포털(구글,다음,네이버등)에서 실시간 검색한 이미지가 노출되며,
이경우 검색엔진의 정확도에 따라 해당업체와 관련이 없는 이미지가 노출될수 있습니다
- 만두국 7,000원
- 토장만두전골 9,000원
- 김치만두전골 9,000원
- 녹두지짐 9,000원
- 비지정식 6,000원
- 모둠전 15,000원
- ※메뉴정보는 등록시점과 현재시점의 정보가 상이할수있습니다
등록된 동영상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등록된 지하철 정보가 없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