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벨벳270
마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자유롭고 펑키한 분위기는 인디밴드(몽골리안 프로젝트)의 멤버, 모터바이크를 즐기며 손수 제작하는 커스텀 바이크까지 설렵한 주인장의 작품이다. 호주 모터바이크 전문 웹사이트(파이프 번)에서도 알려져 취재를 왔을 정도.
거친 밴드음악과 오토바이를 좋아한다해서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겼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실제로는 연예인 못지않은 훈남이라는 사실.
그의 자유로운 영혼처럼 순수한 동물 사랑으로 벨벳270에선 마스코트인 앙드레를 포함한 총 세마리의 동물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
음악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공간은 지하철 충정로역9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데이트, 바로 벨벳270에서 잊지못할 추억과 일상까지도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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