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그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초창기 다른 음식점에서는 밥을 말아 국밥 한 그릇에 내놓았지만 이 음식점은 밥 따로, 국 따로 내놓아 ‘따로집 소고기국밥’이란 이름이 붙었다. 당시 국밥 한 그릇의 가격은 단돈 100원. 지금은 세월이 흘러 8,000원이 됐다. 이 음식집의 대표 메뉴는 바로 소고기국밥. 한국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얼큰한 국물 맛이 그만이다. 경상도식국밥이며, 48시간 이상 고아낸 사골국물에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콩나물, 선지, 양지머리 등을 푸짐하게 얹었다. 국밥과 더불어 즐기면 좋은 메뉴는 ‘모듬전’이다. 계란에 옷을 입혀 기름에 지글지글 구워낸 것으로 맛이 고소하다. 생선, 호박, 고추, 부추, 완자전 등은 절로 막걸리를 찾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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