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화순으로 넘어가는 15번 국도상에 자리한 옥과한우촌은 호남고속도로 옥과IC에서 불과 5분이면 닿을 거리지만 이것이 성공 요인은 아니다. 이름에서 자신하듯, 주메뉴인 한우에 모든 승부를 건 것이 지금의 위치에 서게 했다.
"사장님이 1200두가량의 한우를 직접 키우면서 농장을 운영하십니다. 양질의 콩을 구입해 직접 사료를 만들어 먹이는 거죠. 전국 10위권에 드는 양질육이 저희 가게에 수시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매장 매니저의 말처럼 문을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도록 정면에 한우 판매대가 당당하게 자리하고 있다. 고기를 먹으러 오는 손님과 고기를 사가려는 손님이 뒤섞이는 지점이다.
595㎡로 1997년에 시작한 음식점이 현재 주차장을 합쳐 9917㎡로 늘어난 것이나, 광주에 2호점을 개설하고, 오는 7월 담양에 3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라는 사실은 옥과한우촌의 김태균 대표가 얼마나 좋은 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예다. 다른 집과 달리 2시간 전에만 하면 예약이 취소된다는 것도 찾는 고객이 많음을 암시하는 대목이겠다. 하루 평균 평일엔 700~800여 명, 주말엔 1000여 명이 찾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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